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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종이의 집입니다. 오늘은 미국 반도체 2배 레버리지 ETF인 USD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USD는 미국 반도체 지수인 Dow Jones U.S. Semiconductors Index의 일일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최근 AI 산업의 높은 성장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AI 산업의 근간이 되는 반도체 산업 또한 많은 투자자 및 국가들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USD ETF는 이러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반도체 산업의 2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인 만큼 추후에 반도체 산업의 성장 시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USD ETF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레버리지 ETF의 특성과 위험성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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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레버리지에 대한 설명
▶ 레버리지 상품이란?
레버리지란 투자자가 소유한 자본 이상의 자금을 빌려 투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통 n배 레버리지 ETF는 기초지수가 하루 동안 1% 상승할 경우 레버리지 상품은 n배 상승하도록 추종하는 상품입니다.
예를 들어, 다우 존스 미국 반도체 지수의 주가가 하루 동안 1% 상승하면 USD ETF는 2배 레버리지 상품이므로 +2% 상승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다우 존스 미국 반도체 지수의 주가가 하루 동안 1% 하락하면 USD ETF는 -2% 하락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하루동안"이라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레버리지 ETF는 일단위로 리밸런싱 되어 목표한 레버리지 비율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장기적인 차트를 보면 정확히 2배가 아니라 상승 시와 하락 시 배율의 차이가 2배를 지속적으로 벗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추종지수의 레버리지 비율을 맞추기 위하여 지수 스왑이라는 상품을 거래하게 되는데, 지수 스왑(Index Swap)은 은행들과 주가 지수의 성과에 따른 스왑을 계약하고 현금흐름을 교환하게 되는 일종의 파생상품 거래를 말합니다.
이때 계약 기간 동안 은행과 거래한 운용사에서 은행에게 "스왑 이자"를 지불합니다.
▶ 3배 레버리지 ETF 주가 수익률이 3배가 아닌 이유[레버리지 ETF의 괴리율 발생 원인]
여기서 확인할 수 있는 점은 기초 지수의 3배를 추종하는 3배 레버리지의 하락 비율이 기초지수 대비 3배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하루동안 발생된 지수의 수익률의 3배를 추종하며 이로 인해 발생된 음의 복리 때문입니다. 복리는 양의 복리에도 적용되지만 음의 복리에도 적용이 됩니다.
바로 위의 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2일 차부터 4일 차까지 기초지수는 매일 -10%를 기록하였고, 3배 레버리지는 이에 따라 매일 -30%를 기록하였습니다. 최종 주가를 확인하면 기초지수의 주가는 729이고 3배 레버리지의 주가는 343입니다.
기초지수의 하락한 값은 1000-729 = 271이고, 3배 레버리지 주가가 하락한 값은 1000-343 = 657입니다. 657 / 271을 계산하면 약 2.4배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점은 기초 지수의 주가로부터 배수를 적용하여 3배 레버지리의 주가를 감산하는 것이 아닌 기초지수의 주가 이익률만 추종하여 3배 레버리지 주가에 적용하여 산출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하락이 중첩될수록 3배 레버리지의 주가는 기초 지수 대비 더 많이 하락하게 되므로, 기초지수대비 3배 레버리지의 주가가 더 작아지게 되어 더 작아진 주가에 하락률을 적용하여 괴리율이 발생하게 됩니다.
반대로, 주가 상승이 지속되어 양의 복리가 적용될 때에는 기초지수 대비 3배 이상 상승하게 됩니다.
위의 표를 보면 매일 10%씩 증가하는 기초지수에 대한 값을 확인할 수 있는데, 최종 이익률이 기초지수는 33.10%이고, 3배 레버리지는 119.70%입니다. 약 3.6배 차이가 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는 음의 복리와는 반대로 양의 복리가 적용되어 기초 지수의 주가 대비 3배 레버리지의 주가가 더 많이 상승하게 되므로, 기초지수 대비 3배 레버리지의 주가가 더 증가하게 되어 더 커진 주가에 상승률을 적용하여 괴리율이 발생하게 됩니다.
▶ 주가가 횡보할 경우 레버리지 상품 투자 시 위험성
바로 위의 차트를 보시면 기초 지수를 나타내는 회색 차트는 제자리를 횡보하고 있어서 결국 원래 가격으로 회귀했지만, 기초 지수의 레버리지를 나타내는 노란색 차트는 점점 하락한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초 지수가 횡보할 경우 기초지수의 레버리지 수익률이 점점 하락하는 이유는 "변동성 끌림 현상(Volatility Drag)"이라는 것 때문입니다.
여기서 "변동성 끌림 현상"이란 레버리지 ETF나 ETN과 같은 파생상품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원래 목표했던 수익률과 실제 수익률 간의 차이를 나타내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와 같은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레버리지 상품이 일일 수익률을 추종하는 데 사용하는 파생상품(선물계약, 스왑 등)의 특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파생상품은 은행이 결과적으로 금액을 보증해 주는 계약이므로 기준금리에 추가된 가산금리의 이자가 발생합니다.
이렇게 발생된 이자 비용을 기존 상품의 주가에 반영하여 차감하는 방식을 사용하게 되므로 개인 투자자들이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여기에 일일 수익률을 n배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의 특성상 양의 복리와 음의 복리로 인하여 괴리율의 발현이 가속화되게 됩니다.
1. USD ETF 란 무엇인가?
- 종목명 : ProShares Ultra Semiconductors
- 추종지수 : Dow Jones U.S. Semiconductors Index
- 상장일 : 2007년 2월 1일
- 1주당 가격 : $111.75
- 배당수익률 : 연 0.02%
- 운용보수 : 연 0.95%
- 운용사 : ProShares
- 시가총액 : 1.4조 원
- 일평균 거래금액 : 1,038억 원
- 베타 : 3.44
- 투자종목 : 46개
USD ETF의 투자 종목 선정기준
- 레버리지 ETF로, 해당 ETF는 Dow Jones U.S. Semiconductors Index의 일일수익률의 2배 (2x)를 추종합니다.
- 미국 시장에 상장된 반도체 섹터 회사들에 투자합니다.
- 펀드는 투자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증권, 스왑거래를 비롯한 파생상품, 선물 계약 및 환매조건부 채권 등의 금융시장 상품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 매일 포트폴리오 편입비중 조정합니다.
2. USD ETF의 주가 차트 및 근황
USD ETF의 상장일인 2007년 2월 1일부터 2024년 9월 22일까지의 주가 차트 현황입니다. 상장가 대비 +3,625% 상승하였습니다.
USD ETF는 반도체 2배 레버리지 ETF입니다. 이는 기초 자산으로 반도체 섹터의 주요 주식을 추종하며, 일일 성과를 2배로 증폭시키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반도체 산업은 급격한 변동성을 경험했습니다. 미국 경제는 반도체 산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특히 반도체 2배 레버리지 ETF의 성과는 금리 정책, 기술 혁신, 글로벌 무역환경 등 여러 요인에 좌우됩니다.
2020년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이 불안정해지면서 반도체 부족 현상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반도체 기업의 주가는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팬데믹 이후에도 비대면 기술 수요 증가, 5G 인프라 확산, AI 및 자율주행차 기술 발전 등으로 반도체 섹터는 견조한 성장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2022년 이후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기조와 더불어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되면서, 반도체 주식은 조정을 겪었고 이로 인해 2배 레버리지 ETF의 성과 역시 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2023년 상반기까지 반도체 ETF의 가격은 하락세를 보였으나, 하반기부터는 AI 칩 수요의 증가와 반도체 혁신이 지속되면서 점차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레버리지 ETF의 특성상 일일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특히 단기적인 시장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주가가 회복될 가능성이 있지만, 중간중간의 조정기에서 큰 손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3. USD ETF의 포트폴리오 비중
USDETF의 보유종목 상위 10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엔비디아[NVDA]: 35.04%
- 다우 존스 미국 반도체 지수 스왑 - JP 모건 체이스: 30.93%
- 다우 존스 미국 반도체 지수 스왑 - 모건 스탠리: 25.32%
- 다우 존스 미국 반도체 지수 스왑 - 뱅크 오브 아메리카: 18.07%
- 다우 존스 미국 반도체 지수 스왑 - BNP 파리바 뱅크 오브 아메리카: 18.05%
- 다우 존스 미국 반도체 지수 스왑 - 바클레이스: 15.78%
- 다우존스 미국 반도체 지수 스왑: 12.29%
- 브로드컴[AVGO]: 9.78%
4. USD ETF의 연도별 수익률
| 연도 | 수익률 |
| 2007 | 28.47% |
| 2008 | -78.00% |
| 2009 | 124.20% |
| 2010 | 15.59% |
| 2011 | -13.61% |
| 2012 | -11.59% |
| 2013 | 67.76% |
| 2014 | 88.83% |
| 2015 | -6.88% |
| 2016 | 75.52% |
| 2017 | 93.38% |
| 2018 | -28.47% |
| 2019 | 112.30% |
| 2020 | 63.15% |
| 2021 | 106.79% |
| 2022 | -70.59% |
| 2023 | 216.43% |
| 2024 | 119.46% |
미국 반도체 2배 레버리지 ETF인 USD ETF는 상장 이후 연평균 약 26.85% 상승하였습니다. 미국 반도체 지수 추종 ETF인 SOXX가 상장 이후 연평균 약 10.96% 상승한 것에 대비하여 USD ETF의 연평균 수익률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은 2022년 이후 연방준비제도가 고금리 기조를 유지하면서, 기술주와 성장주에 대한 투자 매력이 감소했습니다. 반도체 주식은 미래 성장 가능성을 평가받는 기업들이 많기 때문에 금리 인상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고금리가 유지되면 기업의 차입 비용이 상승하고, 미래 수익의 현재 가치가 줄어들면서 반도체 섹터의 성과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달러 강세는 반도체 기업의 해외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다국적 기업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데,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 다른 통화 대비 수익이 감소하며, 이는 기업 실적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반면, 달러 강세로 인해 자산 유동성이 증가할 경우 단기적으로는 해당 ETF에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미국 경제는 AI, 클라우드 컴퓨팅, IoT(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의 중심에 있으며, 이들 기술의 발전은 반도체 산업의 성장 동력입니다. 기술의 발전 속도에 따라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반도체 2배 레버리지 ETF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AI 기술의 발전으로 고성능 반도체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반도체 주식의 성장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5. USD ETF의 장점 및 단점
5-1. 장점
- 높은 수익 잠재력
반도체 2배 레버리지 ETF는 반도체 섹터의 성과를 2배로 추적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상승장에서 매우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도체 섹터는 기술 혁신에 기반한 성장 산업이므로, 이러한 성장이 지속될 경우 레버리지 ETF는 투자자에게 높은 수익률을 제공합니다. 특히, AI, 자율주행, 클라우드 인프라와 같은 산업의 확장은 장기적으로 반도체 수요를 뒷받침하고, ETF의 가격 상승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 단기 트레이딩 도구로 적합
이 ETF는 단기적으로 시장 변동을 활용한 트레이딩 전략에 적합합니다. 2배 레버리지를 활용함으로써 투자자는 반도체 섹터의 일일 성과에 대해 보다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이는 단기 투자자에게 매력적입니다. 시장의 강한 상승 추세가 예측될 때 투자자는 빠르게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분산 투자 효과
이 ETF는 개별 반도체 주식에 투자하는 것보다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제공합니다. 반도체 산업 전반에 걸친 주요 기업들에 투자함으로써 특정 기업의 리스크를 줄이고, 섹터 전반의 성장에 베팅할 수 있습니다. 개별 주식의 리스크를 줄이는 동시에 레버리지 효과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략적 투자 상품이 될 수 있습니다.
5-2. 단점
- 높은 변동성 및 리스크
레버리지 ETF의 가장 큰 단점은 변동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레버리지 효과로 인해 시장의 일일 변동이 증폭되며, 상승장에서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하락장에서는 큰 손실을 볼 위험이 있습니다. 반도체 섹터는 기술 혁신에 의존하는 산업이기 때문에 외부 환경 변화에 매우 민감합니다. 예를 들어, 무역 갈등이나 기술 규제가 발생하면 반도체 주가는 급락할 수 있으며, 이는 레버리지 ETF 투자자에게 막대한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장기 투자에 부적합
레버리지 ETF는 일일 성과를 기반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장기 투자자에게는 부적합할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ETF는 매일 기초 자산의 변동률을 추적하고, 이는 장기적으로 수익률이 왜곡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시장이 혼조세를 보이는 상황에서는 장기적으로 ETF의 성과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수 있습니다. - 비용 구조
레버리지 ETF는 일반 ETF보다 높은 비용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레버리지 및 파생상품을 사용하는 특성상 관리 비용이 높으며, 이는 장기적인 투자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레버리지 ETF는 매일 기초 자산의 가격 변동에 맞춰 포지션을 재조정해야 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거래 비용 역시 무시할 수 없습니다.
6. USD ETF의 MDD(고점 대비 최대 낙폭) 순위
최근 10년간 전고점 대비 크게 하락한 순서대로 날짜, 기간, 하락률, 전고점 회복까지의 기간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MDD가 -30% 이상 하락한 것들만 정리하였습니다.
- 2021년 12월 ~ 2022년 9월까지 10개월 동안 지속되었으며, -73.50% 하락하였습니다. 2023년 12월(약 1년 3개월 소요)에 전고점을 회복하였습니다.(총 기간 2년 1개월)
- 2018년 6월 ~ 2018년 12월까지 7개월 동안 지속되었으며, -39.39% 하락하였습니다. 2019년 10월(약 10개월 소요)에 전고점을 회복하였습니다.(총 기간 1년 5개월)
- 2020년 1월 ~ 2020년 3월까지 3개월 동안 지속되었으며, -37.84% 하락하였습니다. 2020년 7월(약 4개월 소요)에 전고점을 회복하였습니다.(총 기간 7개월)
- 2015년 6월 ~ 2015년 9월까지 4개월 동안 지속되었으며, -33.03% 하락하였습니다. 2016년 7월(약 10개월 소요)에 전고점을 회복하였습니다.(총 기간 1년 2개월)
7. SOXX vs USD vs SOXL ETF 투자 수익률 비교
2015년 1월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약 10년간 SOXX ETF, USD ETF, SOXL ETF에 각각 $10,000를 거치식으로 투자하였을 때의 수익률 현황입니다.(미국 반도체 지수 레버리지 비율별 최근 10년간 투자 수익률 비교 현황)
위의 차트에서 iShares Semiconductor ETF는 SOXX, ProShares Ultra Semiconductors는 USD, Direxion Daily Semiconduct Bull 3X ETF는 SOXL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SOXX는 미국 반도체 지수 추종 ETF, USD는 미국 반도체 지수 2배 레버리지 ETF, SOXL은 미국 반도체 지수 3배 레버리지 ETF입니다.
수익률 순위는 USD > SOXL > SOXX 순이며, MDD 순위는 SOXL > USD > SOXX 순입니다. 위의 차트에서 보면 미국 반도체 지수 2배 레버리지 ETF인 USD와 미국 반도체 지수 3배 레버리지 ETF인 SOXL의 MDD가 13%밖에 차이 나지 않는 것에 반하여 수익률은 3배 레버리지인 SOXL보다 USD가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레버리지 비율이 클수록 변동성 끌림 현상이 더욱 강하게 나타나며, 하락 시 더 많은 손실을 야기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가 하락률 대비 수익률이 높은 미국 반도체 지수 2배 레버리지 ETF인 USD에 투자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반도체 산업은 AI 산업의 근간이 되는 산업이기에 향후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은 업종이므로 성장 가능성이 유망한 종목이어서 꾸준히 투자할 경우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상품에 자산의 대부분을 투자하는 것은 위험성 측면과 심리적 측면에 매우 좋지 않으며, 특히 인간의 공포와 탐욕에 의하여 싸게 팔고 비싸게 사는 FOMO 현상에 의해서 결과적으로 손실을 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분산하여 여러 자산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8. SSO vs QLD vs USD ETF의 투자 수익률 비교
2015년 1월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약 10년간 SSO ETF, QLD ETF, USD ETF에 각각 $10,000를 거치식으로 투자하였을 때의 수익률 현황입니다.
위의 차트에서 ProShares Ultra S&P500는 SSO, ProShares Ultra QQQ는 QLD, ProShares Ultra Semiconductors는 SOXL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SSO는 미국 S&P 500 지수 2배 레버리지 ETF, USD는 미국 나스닥 100 지수 2배 레버리지 ETF, USD은 미국 반도체 지수 2배 레버리지 ETF입니다.
수익률 순위는 USD > QLD > SSO 순이며, MDD 순위는 USD > QLD > SSO 순입니다. 모두 2배 레버리지 상품이며, SSO와 QLD는 미국 주식 시장 3대 지수 중 S&P 500 지수와 나스닥 100 지수의 2배 레버리지 ETF입니다. 확실히 반도체 섹터에 치중되어 있는 USD의 MDD가 높지만 주가 하락률 대비 수익률은 USD가 제일 좋습니다.
반도체 2배 레버리지 ETF인 USD ETF는 반도체 산업의 고성장을 활용해 단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 상품입니다. 특히 AI, 클라우드 컴퓨팅, 자율주행 등 미래 기술의 발전이 반도체 수요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반도체 섹터는 긍정적인 성과를 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레버리지 ETF는 높은 변동성과 리스크를 동반하며, 단기 트레이딩에는 적합하지만 장기 투자에는 부적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목표와 리스크 허용도를 고려하여, 반도체 섹터의 상승장에 대응할 수 있는 단기 전략의 일환으로 레버리지 ETF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시장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서는 포트폴리오 내에서 해당 ETF의 비중을 조절하는 리스크 관리가 필요합니다.
9. USD와 같이 보면 좋은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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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SOXL - 미국 반도체 지수 3배 레버리지 ETF
SOXL ETF에 대한 설명 및 TQQQ ETF와의 비교분석 - 미국 반도체 주식 몰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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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SMH - 미국 대형 반도체 기업 투자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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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QLD - 미국 나스닥 100 지수 2배 레버리지 ETF
QLD ETF - 나스닥 2배 레버리지 ETF QLD에 대한 모든 것!(QLD vs TQQQ)
안녕하세요! 책터필러입니다. 오늘은 미국 기술 성장주 대표 지수인 나스닥 100 지수의 2배 레버리지 ETF QLD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QLD ETF[ProShares Ultra QQQ]는 ProShares가 운용하는 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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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TQQQ - 미국 나스닥 100 지수 3배 레버리지 ETF
TQQQ ETF에 대한 설명 및 투자 시 주의 사항(feat. 레버리지 투자)
TQQQ ETF에 대한 설명 및 투자 시 주의 사항(feat. 레버리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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